
뉴스를 보다가 텍사스 보궐선거에서 공화당이 아닌 민주당 후보가 승리한것을 보았다. 텍사스는 미국 공화당의 대표적인 서포트 주였는데. 그 커다란 주의 대부분이 공화당을 지지해서 대표 공화당 주라고 불려왔는데.
최근 ICE사태와 트럼프의 정치 행보와 공화당의 세계관을 봤을때 오히려 더이상 텍사스 주민들도 지지하지 못하겠나보다.
텍사스는 보수 공화당인데 이유는 공화당이 지지하는 낙태금지법과 이를 옹호하는 크리스챤, 보수 그룹들 때문에 어느 선거에서도 빨간색이었던 보수 보수 텍사스였다. 이번 보권선거에 트럼프가 그토록 마르고 닳토록 공화당을 찍어달라 외쳤건만, 텍사스 주민 역시 더이상 두고 보지 못했나 보다. 어느 당을 지지하지도 않는 나로선 늘 맹목적인 낙태금지법을 옹호하는 보수 그룹이 너무나 이해되지 않았는데, 그리고 총기 소지가 합법인 주. 그런 주도 트럼프 정보가 정말 눈뜨고 못보겠나보다. 당연한 결과다.
연일 계속되는 트럼프의 말도 안되는 관세 증가 정책, 더이상 청교도 이념이나 이타주의가 없는 국수주의에 찌들은 미국 정부. ICE의 무력 행사를 당연하게 여기고 찬사하는 더이상의 인권이나 도덕성 윤리 따윈 버린 정부.
ICE반대 시위를 볼때마다 나는 마음속으로 지지한다. 트럼프 정부가 거짓 크리스챤 행세를 하며 무력을 행사하는 모습을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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